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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더인터뷰] 2020 미국의 선택...'트럼프 vs 바이든' 경합지 초접전 / YTN

2020-11-04 2 Dailymotion

■ 진행 : 강진원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여진 / 국제부 기자, 안병진 /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 대선 개표 현황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. 다수의 선거인단이 걸린 주요 경합지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인지, 바이든 후보가 정권을 탈환할 것인지 현재 판세 분석하고 한반도에 미칠 영향도 짚어보겠습니다. 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 그리고 국제부 이여진 기자 나오셨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미 대선 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AP, CNN 이런 언론사별로 집계 현황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. 앞서 저희는 AP 기준의 집계 현황을 말씀드렸는데 현재까지 파악된 집계, 개표 현황 좀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일단은 CNN에 따르면 제가 조금 전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바이든이 선거인단 192명, 트럼프가 112명 확보한 상황입니다. 어제 우리 시간으로 오후 2시 뉴햄프셔주 작은 마을 딕스빌 노치와 밀스필드에서 시작된 투표가 잠시 뒤 2시면 하와이 알래스카를 끝으로 마감이 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지역별로 시차가 있는 데다가 주마다 투표소 운영시간도 제각각이어서 꼬박 24시간이 걸린 겁니다. 투표가 끝난 주 먼저 개표를 시작하고 있었고요. 또 방송 4사가 여론조사업체와 진행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주별로 발표가 되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눈에 띄는 결과 몇 가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. 우선 플로리다에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90% 이상 개표가 진행된 상황이었고요. 트럼프가 앞서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가 굉장히 이 주에 많은 공을 들였었죠. 6개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인단 29명이 걸려 있는 곳이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에 여기서 진다면 재선에 어려울 것이다 이런 분석이 많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이기고 있고요. 다음으로 펜실베이니아 상황 한번 보겠습니다. 경합주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선거인단 20명이 걸려 있는 펜실베이니아, 바이든의 고향이기도 하죠. 바이든이 이곳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대권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막판까지 공을 들였는데 이곳도 현재 트럼프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개표율은 43%라서 물론 더 지켜봐야겠죠. 그리고 오하이오 한번 보겠습니다. 오하이오도 18명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41504096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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